(스크) 사육실장 미도리는 아이를 갚고 싶다







미도리는 아침부터 주인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졸랐다







주인은 말했다







"미도리, 아이를 가지면 먹여살리기가 힘들단다"







미도리는 울었다







"안돼 데스으으으응"







주인은 인간의 삶과 현실에 대하여 설명했다







미도리는 인간의 사회는 사람들간의 규칙이 있으며 거기에 벗어날수없다는 걸 알았다







주인이 미도리와 아이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하고







현재 주인은 그걸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돈은 무한정 나오는게 아니고 개인의 능력별로 벌수있는것이라고 하며







그 이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힘든 일을 하거나 불법적인 범죄를 저질러야하고







그러면 큰일이 난다는 것이었다



















미도리는 TV를 보고 있었다 







TV는 공부가 된다 







인간사회에는 국회가 법을 만들고 법무부가 법을 집행한다















TV에서는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A : 민주화운동가를 비판하는 드라마는 제작중단하고 제작사를 폐쇄해야한다



B : 왜?



A : 너가 오늘날 자유롭게 사는건 민주주의 덕분이란다



B : 아니지, 경제발전으로 자유를 누릴수있는거고 민주건달들은 계속 민주화를 말하는데



민주화를 하기 위해서는 경제발전이 우선이다.



A : 뭐?



민주화를 했기 때문에 경제발전이 있거늘



B : 아니지! 아랍의 봄 당시 아랍국가들은 독재가 무너져서 민주국가가 되었는데



반 서방 이슬람 극단주의가 당선되고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다



A : 그건 지난 우익정권의 잔당을 숙청하지 않아서 그래,



민주화를 하면 자동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나라가 되지만 지난 우익정권 잔당이 남아있으면



젖과 꿀이 흐르지 않으니 우익정권 잔당을 모두 숙청하면 자동으로 젖과 꿀이 흐르게 된다



B : ....







미도리는 저 만담을 보면서 계획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미도리는 공원에서 다른 사육실장들과 만나서  계획을 꾸몄다



다음주  주말 공원에서 사육실장들이 집단으로 사라졌다가



월요일이 되자 국회, 법무부 관저는 실장석들이 점령하게 되었다



각각 다른 기관에서 국회의원, 법무부 장,차관들을 인질로 잡고 



사육실장이 아이를 가지면 자동으로 돈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요구했다



그러자 애호파 단체들도 여기에 호응하여 일제히 지지시위를 하였기 때문에 



해외의 언론들도 주목하게 되었고 군경이 진압을 할수없게 되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운동의 계획자이자 추진자인 미도리를 공개지지하며 



미도리의 사육실장 출산,육아 지원 사업은 국민들이 진정으로 열망하는 국민적 과제, 아니, 세계시민들이 동시에



원하는 숙원사업이며, 미도리가 실장석, 인간을 대표하여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행정권을 맡아야한다고 주장했다



해외의 기자가 시민단체 대표를 인터뷰했다



해외의 기자 : 미도리가 한국의 지도자가 되어야한다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시민단체 대표 : 민주주의 국가라면 국민들이 원하고 갈망하는 요구를 들어주어야한다



국민들은 미도리를 국가 대표로 원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치감정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해외의 기자 : 왜 그렇죠?



시민단체 대표 : 민주국가의 대표는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당선되는 겁니다



국민들의 원하는 지도자를 뽑는게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지도자는 국민들의 여론을 모을 줄 알아야합니다



해외의 기자 : 한국의 국민들이 미도리를 지도자로 추앙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시민단체 대표 : 저희 단체가 조사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미도리를 한국 지도자로 뽑아야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9.9999% 나왔다고 합니다



해외의 기자 : 다른 국민들이 거부하면 어떻게 합니까?



시민단체 대표 : 민주국가에서는 다수결의 의견에 따르지만 소수의 의견은 존중하니 미도리를 지도자로 숭배할 권리는 줍니다



해외의 기자 : 대통령 선거에서 우익진영의 인간이 당선되면 어떻게 합니까?



시민단체 대표 : 그건 국민들의 마음이 무시된거니 민중봉기로 정권을 전복하고 좌익이 당선될때까지 선거를 다시 해야



진정한 민주국가입니다.



해외의 기자 : ....





민주주의는 전체주의의 반대말이 아니다



전체주의 VS 자유주의, 민주주의 VS 권위주의인것이다







진압사령부는 고뇌하여 뛰어난 저격수 고르고 14에게 미도리 저격을 의뢰하고



미도리가 공개적으로 총을 맞고 숨지자 우왕좌왕하는 실장석과 인간들에게 진압부대를 보내서 진압했다



미도리는 사실 살아있었고 부검도중 이게 밝혀지자 다른 실장석, 인간들과 함께 강제노동수용소에 끌려가서 



고통의 여생을 마감했다



(끝)



인물소개



미도리 : 아이가 가지고 싶어서 인간들의 법을 바꿔서 사육실장이 아이 낳으면 무조건 지원한다는 법을 만들기 위하여



국회 점령후 국회의원 납치, 법무부 점령후 법무부 장관 납치 뒤 인질극을 벌였으나



국회 점령 팀과 법무부 점령팀간의 연락이 잘 안되고 총을 맞아서 결국 실패했다



시민단체 대표 : 



전형적인 민주 파시스트이며 민주주의만 갖다 붙이면 다 되는 줄 안다



그가 민주주의를 자꾸 내세우는 이유는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좌익이 국민들을 선동하면



좌익들이 민주주의, 국민의 뜻을 내세워서 합법적으로 집권하여 정의로운 명분으로 민주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수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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